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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 분양가 사전청약 문제점 특장점

중흥토건이 오는 28일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합니다. 이번 분양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금토지구에서 진행되며, 뛰어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의 사업개요와 입지환경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

 

사업개요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금토지구 A-3블록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까지 총 4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 면적 84㎡로 구성된 총 317가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용 84㎡A: 196가구

전용 84㎡B: 79가구

전용 84㎡C: 40가구

전용 84㎡T: 2가구

이번 본청약에서는 사전청약 당첨자와 이주자 대책 대상자를 제외한 119가구가 배정되었으며, 분양가는 7억 9600만 ~ 8억 6200만 원(T타입 제외)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 단지배치도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 단지배치도

 

입지환경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는 판교제3테크노밸리로 조성되는 금토지구의 최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판교제3테크노밸리는 판교제1·2테크노밸리와 연계된 글로벌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팹리스 시스템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로봇 등 관련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연구소 등이 집적되어 혁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 단지배치도 입지환경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 단지배치도 입지환경

 

단지는 금토지구에 위치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큰 장점입니다. 성남 금토지구는 2025년에 착공해 2029년에 준공될 계획으로, 향후 인프라와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는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를 갖추고 있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높은 경쟁률 기록한 사전청약

지난 2022년 8월에 진행된 민간 사전청약에서는 9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671건이 접수되어 평균 5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본청약 물량은 사전청약 당첨자와 이주자 대책 대상자를 제외한 119가구가 배정되었습니다.

 

본청약 일정

본청약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별공급: 7월 8일

1순위 청약: 7월 9일

2순위 청약: 7월 10일

당첨자 발표는 7월 16일이며, 정당 계약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금토지구 중심의 입지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는 공공주택지구인 성남 금토지구에 위치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책정되었습니다.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금토지구와 판교제3테크노밸리

단지는 판교제3테크노밸리의 최중심에 위치하며, 판교제1·2테크노밸리와 연계한 글로벌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금토지구는 팹리스 시스템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로봇 등 관련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연구소 등이 집적해 혁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 착공해 2029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분양가와 시장 상황

이번 분양가는 7억9600만~8억6200만원(T타입 제외)으로, 사전청약 당시 추정 분양가(약 7억8700만원) 대비 수천만 원이 올랐습니다. 이는 입지적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성남 고등지구 신축 시세보다 3억원가량 저렴합니다.

문제점: 사전청약의 부작용

사전청약 제도는 집값 안정과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지만, 최근 정부의 사전청약 시행 중단 발표 이후 예비 청약자들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본청약 시 분양가격이 크게 올라 사전청약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일부 단지는 본청약 지연 및 사업 취소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전청약의 부작용이 커지자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지만, 이미 사전청약을 받은 단지들이 많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전청약은 1~2년 앞서 분양하는 제도로, 이명박 정부 때 도입되었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2021년 7월 집값 급등을 이유로 이 제도를 부활시켰고, 현 정부 역시 정책 수단으로 활용했습니다.

앞으로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청약자들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유념해 신중하게 청약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맺음말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는 탁월한 입지와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금토지구의 중심에서 글로벌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함께 발전해 나갈 이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주택형으로 수요자들에게 큰 매력을 선사합니다. 특히 사전청약의 높은 경쟁률과 본청약에 대한 기대감은 이 단지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본청약은 사전청약 당첨자와 이주자 대책 대상자를 제외한 119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큰 장점입니다. 수도권 거주자라면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됩니다.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는 2025년에 착공해 2029년에 준공될 예정으로, 향후 인프라와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입주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분양이 진행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청약 일정을 확인하시고, 놓치지 말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